이미지 확대
![[사진=메이저세븐 컴퍼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4/20180814084135205352.jpg)
[사진=메이저세븐 컴퍼니 제공]
걸그룹 불독 출신 키미가 메이져세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4일 오전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최근 키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식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키미는 이달 중 발표를 목표로 새 싱글 작업을 마무리한 상황. 그는 새로운 솔로 활동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키미는 이후 걸그룹 불독으로 데뷔했다. 팀 리더로 안무와 랩을 도맡았던 키미는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키미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만나뵙겠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