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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의 이중창 'TF-282H'가 공급될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투시도. [사진=윈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9/20180809181416423459.jpg)
윈체의 이중창 'TF-282H'가 공급될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투시도. [사진=윈체 제공]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9일 인천 송도신도시와 경기 김포 고촌 소재 아파트 창호 공사 등 상반기에만 1만5000여 가구의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윈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송도 센토피아 더샵'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김포신곡6지구 신축 아파트인 '김포신곡 캐슬파밀리에 시티' 1차에 이중창 'TF-282H'를 공급한다.
윈체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규모 아파트 수주는 윈체가 B2B시장에서 주요 건설사들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윈체 창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