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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사진.[사진=태안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9/20180809103954444570.jpg)
행사 포스터 사진.[사진=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에서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흥겨운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23일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태안군민과 함께 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MC 김승현과 안소영의 사회로 태진아, 강남, 송대관, 현철, 설운도, 김영임, 홍진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군 이후 최초로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이번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불편없이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없으며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