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싸이 흠뻑쇼'는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60만 명의 접속자가 동시에 몰리며 15분 만에 매진이 됐다. 추가 공연 예매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약 20만 석이 순식간에 팔렸다.
이미지 확대
!['2018 싸이 흠뻑쇼' 콘서트가 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싸이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7/20180807210222421088.jpg)
'2018 싸이 흠뻑쇼' 콘서트가 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싸이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한편 '흠뻑쇼'는 2011년과 2012년, 2017년에 개최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싸이의 브랜드다. 올해 '흠뻑쇼 SUMMER SWAG 2018'은 대구와 부산 공연을 마쳤고 오는 1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25일 광주 월드컵경기장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