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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정식인 ‘한여름 밤의 금’ 이벤트를 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실시한다.
삼성 라이온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넥센 히어로즈와의 15일 홈 경기 종료 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박해민, 최충연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민은 팀의 외인 타자 다린 러프와 함께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 가운데 올 시즌 6일까지 팀의 전 경기 107경기에 모두 출전한 선수 10명에 포함됐다. 최근 13경기에서 9승 1무 3패의 높은 승률을 보인 삼성 라이온즈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선발 투수 백정현을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