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원더브라’ 반값 득템 기회

2018-08-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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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5일 ‘원더데이’ 행사…11시15분·오후 4시15분, 10시40분 등 총 3회 방송

GS샵은 오는 5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를 반값에 판매하는 ‘원더데이’ 행사를 연다. [사진=GS홈쇼핑 제공]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원더브라를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GS샵은 오는 5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를 반값에 판매하는 ‘원더데이’ 행사를 연다.
‘원더데이’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겹쳐지는 8월8일을 맞아 일 년에 단 하루 실시하는 연간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다. 원더브라를 아직 입어보지 못한 여성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2016년부터 3년째 TV홈쇼핑에서는 GS샵이 단독 진행하고 있다.

GS샵은 이날 오전 11시15분, 오후 4시15분, 10시40분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원더데이 특집 방송을 실시하며 ‘원더브라115 원더부스트2’ 패키지를 기존 16만9000원 대비 50% 할인한 8만4500원에 판매한다. 데이터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도 오후 2시26분과 9시11분 두 차례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원더브라115 원더부스트2’는 푸쉬업 기능을 더욱 강조한 원더브라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원더브라의 시크릿 노하우인 원더겔이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원더브라만의 45도 각도 8자형 날개가 가슴을 모아준다.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시원하도록 흡한속건 기능성의 ‘아쿠아템프 소재’를 사용했다. 브라, 팬티 4세트로 구성되며 시크릿팬티 3종을 추가구성으로 증정한다.

한편 원더브라는 지난 1935년 출시 후 미주, 유럽, 일본 등 전세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다.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는 ‘푸쉬업(push-up) 브라’의 원조로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하며 ‘미란다 커의 브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국내 홈쇼핑에서는 GS샵이 2009년 5월 단독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48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총 주문고객 수 174만 명 중 재구매 고객 62만명에 이르는 GS샵 란제리 전체 판매 1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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