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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오른쪽) , 김필수 한국구세군 김필수(왼쪽) 사령관,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원들[사진= SBI저축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3/20180803153720105940.jpg)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오른쪽) , 김필수 한국구세군 김필수(왼쪽) 사령관,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원들[사진=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전세계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글로벌 봉사단인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원정대는 이달 말 첫 활동을 시작한다. 원정대와 한국구세군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바양조르그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 출범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장하고 더 많은 소외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매년 해외 원정대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