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에어컨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 [사진=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며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도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기록적 폭염을 기록한 올해 7월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보다 3%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예상보다 심한 폭염에 구매를 생각하지 않았던 소비자들도 에어컨 구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 속도면 작년 전체 에어컨 판매량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 전년比 63.7%↓...방송·통신 시장 침체 영향6년 살아보고 분양...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내달 공급 #전자랜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