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달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창의세미나S 시즌5’를 운영한다.
5년 차를 맞이한 창의세미나S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되면서 단순히 ‘보고 듣는’ 강연에서 ‘보고 듣고 참여하는’ 양방향 강연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8월 강연은 △1일 웹툰 작가 김풍의 ‘창의력이 만들어낸 웹툰과 레시피’ △8일 타이포그래퍼 김기조 디자이너가 ‘취향은 어떻게 직업이 되었나’ △22일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홈트레이닝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붕괴된 일과 일상의 균형을 되찾고 극복할 방법을 공유한다.
신청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오창희 진흥원장은 “창의세미나S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과 ‘나만의 안식처’(케렌시아)를 찾고, 그 안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의세미나S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04회 강연했으며 9634명이 참석했다. 창의세미나S 지난 강연은 네이버 TV ‘창의세미나S’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