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무더위 속 '노숙인 쉼터' 방문

2018-08-01 09:53
  • 글자크기 설정

폭염속 노숙인 보호 역할에 감사 전해

윤화섭 안산시장이 무더위 속 노숙인 쉼터를 찾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안산시장이 최근 관내 노숙인쉼터 2곳(진생도쉼터, 작은자의마을 벧엘쉼터)을 잇달아 방문해 노숙인 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숙인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숙인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 노숙인 보호 역할을 대신해 주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쌀·식수 등 폭염대비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쉼터의 노숙인 보호 역할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폭염과 관련, 폭염대비 TF팀을 꾸려 신속한 협력을 통한 노숙인 상시 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폭염 관련 노숙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