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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틴마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1/20180801072616924220.jpg)
[사진=캡틴마블]
마블 영화에서는 여러 여성 히어로들이 있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를 비롯해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발키리(테사 톰슨), 가모라(조 샐다나) 등… 하지만 그녀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이 가진 여성 히어로 캡틴마블의 등장이 예고돼 마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캐롤 댄버스(캡틴 마블 이전 이름)는 미 공군 군사 정보 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크리 행성의 히어로 마-벨을 만나 친구가 된다. 그러던 중 빌런 욘-록과의 전투에서 방사능에 쏘이게 된 후 초능력을 갖게 되고, 이후 미즈 마블이 돼 어벤저스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영화 '캡틴마블'은 북미 기준 내년 3월 8일로, 지난 3월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을 시작해 최근 촬영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