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좋은 일자리 확산' 중점 고용부, 10∼11월 심사 거쳐 12월 시상 이미지 확대 고용노동부[사진=고용노동부]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8월 한 달간 '2018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좋은 일자리 확산'에 초점을 맞춰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년고용 확대, 노·사 상생 및 동반성장 실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한다. 포상 신청과 추천 등을 받은 뒤 오는 10∼11월 심사를 거쳐 12월에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관련기사영양군, 인구 절벽 극복 위해 총력전오승록 노원구청장,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지방정부 부문 수상 고용부는 2009년부터 해마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해왔다. #고용부 #일자리 #포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