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칭다오 동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칭다오 대표 동물원인 '칭다오야생동물세계' 사육사들은 지난 28일 지친 동물들에게 얼린 과일, 수박 등을 간식으로 제공하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사진=신화통신]
폭염에 지친 칭다오 동물원 식구들의 '여름나기'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칭다오 동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칭다오 대표 동물원인 '칭다오야생동물세계' 사육사들은 지난 28일 지친 동물들에게 얼린 과일, 수박 등을 간식으로 제공하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