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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빅데이터 기반 국민 참여형 대중교통 문제 개선방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스터=국토교통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27/20180727171200498210.jpg)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빅데이터 기반 국민 참여형 대중교통 문제 개선방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스터=국토교통부 제공]
노선 최적화와 소외지역 해소 등 대중교통 현안에 대해 국민이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빅데이터 기반 국민 참여형 대중교통 문제 개선방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공되는 데이터는 2006년부터 시행한 ‘대중교통 현황조사’ 자료로 대중교통의 이용과 운행 실태, 환승시설 현황, 지역별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 이용자 만족도 등이 포함된다.
공모전 주제는 △정부 및 지자체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 △대중교통 사업 모델 개발 △대중교통 빅데이터 기반 연구 및 활용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대상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을 구성할 경우 3인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 14일까지이며, 18일에 서류심사를 진행해 11월 2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총 상금은 1300만원으로 공모전 신청 관련 서류는 ‘대중교통 현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주로 사용됐던 대중교통 현황조사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상시 공개하고 있다.
공개 데이터는 2015년 이후 자료로 △대중교통 운행 및 이용실태 △대중교통 환승 실태 및 이용자 만족도 △대중교통 환승시설 실태 및 최소 서비스 수준 조사 등이다. 대중교통 환승 실태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데이터는 지자체별로 부족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하는데 활용됐으며, 민간에서는 성별·연령대별 취향 분석, 지자체별 맞춤 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