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구매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대용량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성능도 뛰어나다. 평소 주부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는 피죤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6리터 제품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섬유유연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여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대용량 제품에 비해 투입구에 특수 펌프를 장착해 사용이 더욱 간편하다. 특수 펌프는 무거운 용기를 세제 투입구까지 들어올리거나 힘을 들여 세제를 따를 필요가 없다. 세제 통은 그대로 둔 채 투입구에 달린 계량 컵 형태의 캡을 특수 펌프에 가까이 대고 간단한 펌프질만 하면 된다. 소비자들에게 다소 무거운 용량일수 있다는 점을 감안, 펌핑 노즐 아이디어를 활용해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또 피죤은 유연성분의 입자를 소형화시켜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그 입자들이 섬유 속 깊이 침투하여 섬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USP 시스템을 채택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하며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