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상반기 배터리와 북미 E&P 인수 등에 1조1000억원의 케펙스(미래 이윤창출을 위한 지출한 투자 비용)가 발생했다"면서 "하반기는 상반기 보다 많은 케펙스 지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케펙스 계획은 경영성과와 회사의 성장, 투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 #컨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