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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초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27/20180727091615478378.jpg)
[사진=홈초이스]
홈초이스의 VOD 사업 브랜드 케이블TV VOD가 ‘커뮤터’ 등 14편의 VOD를 ‘8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무료관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조니 뎁, 앤 해서웨이 주연의 전체 관람가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무료로 서비스된다. 이 영화는 원작 동화의 내용을 색다르고 기발하게 각색해 역시 팀 버튼 감독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담아낸 로드 다큐멘터리 ‘내일’도 무료로 제공된다. ‘내일’은 프랑스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자르영화제와 미국 콜코아프랑스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이 외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이성강 감독의 ‘카이 : 거울 호수의 전설’, 슈퍼 히어로 영화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 마니아층이 탄탄한 ‘진격의 거인 파트1’, 김지운 감독의 명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남북 탁구단일팀을 그린 ‘코리아’, 공포 로맨스물 ‘오싹한 연애’ 등 국내 명작들을 디지털케이블TV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