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 잘 나가네

[사진= JT친애저축은행 제공]

JT친애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이 누적 실적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은 지난 2015년 12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원더풀 와우론 이용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72.2%가 30~40대 직장인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출을 활용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원더풀 와우론 고객 중 4~7등급 비중이 76.5%에 달했다. 6등급 이하 차주는 약 35%를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높은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으로 고민하는 중·저신용자에게 원더풀 와우론의 중금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원더풀 와우론의 가중 평균 대출금리는 연 15.82%다. 이는 저축은행중앙회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공시 기준인 연 16.5% 이하보다 0.68%포인트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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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을 비롯해 ▲원더풀 채무통합론 ▲원더풀 J론 ▲원더풀 T론 등 총 4종의 중금리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가계 신용대출 금리 조정으로 동종업계 자산규모 순위 상위 10개사 중 가장 낮은 평균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시장을 개척해온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