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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25일 229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2월6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코스피는 25일 229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4포인트(0.12%) 상승한 2282.84를 가리키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표명해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국내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6.80포인트(0.88%) 하락한 754.8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344억원과 174억원을 각각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만 51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