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리얼리티매직과 공동으로 개발한 ‘또봇 VR’을 행사장 안에 마련된 영실업의 대표 문화·체험형 컨텐츠인 ‘영실업빌리지’에서 첫 공개했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또봇 VR 플레이를 위해 줄지어 기다렸으며, 자동차 좌석 모양의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직접 핸들을 조작하며 레이싱 및 슈팅 게임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또봇 VR과 같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를 시장에 보급해 글로벌 VR 시장을 강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