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한국맥쿼리그룹 직원들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책걸상 후원 및 책꽂이 제작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유기견시설인 내사랑바둑이에서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아시아인권문화재단을 통해 다문화학생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가졌다.
또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후원하는 서울시학대어린이쉼터 거주 어린이들을 초청해 젤캔들과 석고방향제를 만든 뒤 함께 어린이영화를 관람했다. 존워커 한국맥쿼리 회장은 "기업이 나눔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맥쿼리는 지난해 총 14번의 봉사 및 기부활동을 통해 1억2000여만원을 기부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별도로 어린이재단에 5원을 기부했고, 서울시학대아동쉼터 개소를 도왔다. 맥쿼리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은 직원들의 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제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