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 - 3만원 아버지] 지자체 뉴스지(구청 홍보지 '공업탑')에 올라온 글(윤정문씨 작)을 각색하였습니다. 옛사람들이 강조한 효(孝)는 부모를 봉양해야 하는 의무를 강조한 것이 아니라 부모를 봉양하는 일상을 통해 자식에게 삶의 가치를 말없이 가르치는 교육이었다고 합니다. 고령화 시대, 인륜과 도덕도 피폐해지는 뉴스들이 쏟아지는 요즘, 저 도시전설은 어쩌면 우리 삶의 진짜 풍경이 아닌지 돌이켜봅니다. 이상국 아주닷컴 대표 관련기사성장률·일자리 후퇴…잿빛얼굴 정부를 꾸짖는 신문들 착한 정책에 왜들 이러시나 #3만원 #빈섬 #아버지 #카드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상국 isomi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