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공모전 개최

2018-07-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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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트리트몰의 팝업 전시 공간, 아티스트 공모전 개최

7월 19일부터 ‘숲을 닮은 도시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 주제로 접수 시작

입주민에게 문화예술 혜택 제공하고 작가들에게 시민과 소통할 기회 제공

[자료=대림산업 제공 ]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네이버의 온라인 창작 콘텐츠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와 ‘숲을 닮은 도시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최소 3개에서 최대 10개까지 그라폴리오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가 5명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조성된 대형 스트리트몰의 팝업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당선자 발표일은 8월 17일이다. 대림문화재단의 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가는 대림문화재단 미술관 소속 큐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전시기획을 진행하게 된다. 당선 작가들은 오는 9월부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조성된 대형 스트리트몰의 팝업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입주민들은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들은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세대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오는 9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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