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초복인 17일 오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앞 대청호에 녹조가 번지고 있다. 주민들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녹조가 급격히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수차(水車)'라고 불리는 물 순환장치 15대를 가동해 녹조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관련기사김영환 충북지사 "용기있는 도전으로 대한민국 중심 우뚝"대청댐서 카페·음식점 가능해 지나…옥천 장계유원지 등 수변구역 일부 지정 해제 #녹조 #대청호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