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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H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13/20180713150403306377.jpg)
[사진= GH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야(SOYA)가 신곡 싱글 앨범 촬영지인 터키 모습을 공개하고 한류 위력을 실감했다.
최근 소야(SOYA)는, 올해 네 곡의 싱글을 발표하는 ‘컬러 프로젝트’ 중 세 번째 싱글 'Y-shirt' 뮤직비디오 촬영을 터키에서 진행했다. 이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터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 모습으로 터키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자 수많은 터키 팬들이 댓글로 화답해 한류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이에 수많은 터키 현지 팬들은 “Welcom to Turkey”라며 반가움을 전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응답했다.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야가 해외 활동을 아직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입장임에도 SNS에 많은 터키 분들이 반응을 보여주셔서 놀랐다. 터키 분들에게 감사하고 기쁘다.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소야는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 첫 번째 ‘SHOW (홍콩)’와 두 번째 싱글 ‘Oasis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지도 터키로 이어가며 올해 활동 뮤직비디오 모두 해외 올로케이션 글로벌 시리즈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이달 말 중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