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알프레드 슈에레브 주한 교황청 대사(왼쪽)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알프레드 슈에레브 주한 교황청 대사와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5월 27일 새로 부임한 주한 교황청 대사의 신임 인사차 마련됐다. 도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그동안 보여준 교황청의 여러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과 교황청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관련기사'김정숙 여사 기내식 6292만원' 의혹에...윤건영 "절반이상이 고정비용"유인촌 장관 "블랙리스트,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교황청 #도종환 #문체부 #한반도 #평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