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AP=연합뉴스] 일본의 아베 신조(가운데) 총리가 11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남서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대피시설을 찾아 이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경찰과 자위대 등 7만5천여 명, 헬기 83대를 동원해 수색·구조활동을 펴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 피해는 사망자 176명, 심폐 정지 3명, 행방불명자 9명"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FT "美 외교정책 변화, 韓日에 국방비 증액 필수적""어딜 가나 오타니" 열도 휩쓰는 오타니…암표 2000만원까지 치솟아 #아베 #장마 #홍수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