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사진=연합] 통일부가 11일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북방위) 위원장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송 위원장과 북방위 관계자, 민간위원 등 11명은 13일부터 이틀간 북한 나선지역을 방문해 러시아측이 주최하는 '남북러 국제 세미나'에 참석하고 나진항 등 현장을 둘러 볼 예정이다. 북방위는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방북승인을 신청했고 통일부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승인했다.관련기사북한, 15년 연속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바이비트, 역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추정 #나선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