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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시세이도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11/20180711095554779346.jpg)
[사진 = 한국시세이도 제공 ]
이번 협약식은 7월 1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한국시세이도 본사에서 진행되며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황학상 한국시세이도 대표 등 양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공개 공모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 운영기관에게 카페 I got everything 설치를 위한 장비 구입 및 인테리어 비용 등 사업비를 지원하고 카페 설치 후 사후관리에도 힘쓴다. 한국시세이도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 8층에 15평 규모로 카페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경숙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시세이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한국시세이도에 카페 I got everything이 설치되면 본사 직원 150여명이 고객이 되는 만큼 고급스러운 맛과 품질,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인정받는 카페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