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9/20180709074556991892.jpg)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썸머퀸’ 자리를 노린다. 이번엔 3개월여만의 컴백으로 데뷔 이후 9연속 히트곡 자리를 노린다.
트와이스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을 발매한다. ‘서머 나잇’에는 세 곡의 신곡과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수록곡 등 총 9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작사는 선배 가수 휘성이 맡았으며, 낭만적이고 감각적인 가사로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곡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에서도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특히 ‘샷 스루 더 하트’에는 멤버 모모, 사나, 미나가 작사가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공개한 ‘왓 이즈 러브’로 음원 사이트 싹쓸이는 물론, 음악방송 12관왕,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 등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한 트와이스는 스페셜 앨범 활동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 업’ ‘TT’ ‘시그널’ ‘왓 이즈 러브?’까지 모든 곡이 성공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과연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기록으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9연속 히트에 성공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