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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8/20180708113524822722.jpg)
[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오는 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를 통해 전 국민이 사회서비스를 더욱 친숙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되는 캐릭터는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고, 특정 성별·연령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단 타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적이 있으면 심사에서 제외된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독창성·시장성확장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1~2차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이 선정되며, 최우수 150만원(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 50만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 장려 25만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 등 격려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홍보영상·리플렛·모바일 등 다각적인 홍보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 일정은 9월 6일 오후 2시다.
신청서는 담당자 이메일(dbaudgh153@kohi.or.kr)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