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미나와 류필립의 결혼식이 열렸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후 17세 나이차 연상연하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미나·류필립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나, 류필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인 상태인 미나와 류필립은 결혼식을 마친 후 3박 4일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관련기사"강원래 다리 아들에게 유전 안됐길 빌어라" 악플에 김송 "키보드 워리어들"'눈물의 여왕' 곽동연♥이주빈 해피엔딩?......'사불착' 보니 '걱정'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미나 #류필립 #아주동영상 #현장의발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