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미나와 류필립의 결혼식이 열렸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후 17세 나이차 연상연하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미지 확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미나·류필립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나, 류필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7/20180707231822946597.jpg)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미나·류필립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나, 류필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인 상태인 미나와 류필립은 결혼식을 마친 후 3박 4일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