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연대·국민대·한림대, 교직원 채용

2018-07-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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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건국대와 연세대, 국민대, 한림대가 교직원을 채용한다. 

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건국대는 오는 9일까지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재무·회계, 연구실 안전관리 등이다. 공통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오는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을 마치었거나 면제된 자, 국가공무원법 임용기준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외국어 성적은 오는 9일 기준 2년 이내 성적만 유효하다. 채용되면 6개월 동안 수습임용 후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연세대는 오는 10일까지 정규직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6급 행정(변호사)·전문(연구-수의사)·기술(설비) ▲8급 행정·행정(연구윤리센터)·전문(학예)·전문(전산-개인정보보호담당)·전문(전산-웹마스터)·기술(조경) 등이다. 세부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대는 오는 10일까지 행정 일반직과 전산 일반직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성별 모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보훈대상자나 장애인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인적성검사-논술고사(공통)·OA능력고사(행정)-전산실기고사(전산)-그룹토의 및 면접(공통)-PT면접(행정)-기술면접(전산)-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림대는 오는 11일까지 정보전산원과 도서관운영팀 정규직 교직원을 채용한다. 두 직종 모두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여야 지원할 수 있으며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산직의 경우 전산 관련학과 전공자, 도서관운영팀 지원자의 경우 문헌정보학(도서관학) 전공자여야 하며 2급 정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전산직의 경우, 실기전형도 함께 진행)-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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