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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왼쪽 세번째부터)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 이상훈 서울특별시청 환경정책과 과장, 정진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신일산업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2/20180702182907827491.jpg)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왼쪽 세번째부터)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 이상훈 서울특별시청 환경정책과 과장, 정진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신일산업 제공]
신일산업은 지난달 27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선풍기 250대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일은 올해로 3회째 기부전달식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오영석 신일 부사장은 “한여름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에너지빈곤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에너지 복지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대한민국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