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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보나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2/20180702144133267816.jpg)
배우 보나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당신의 하우스 헬퍼’ 보나가 지상파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보나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걱정을 해서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 웃었다.
보나는 아이디어도 많고, 융통성도 있고 전당한 인내심도 있는 광고회사 늦깎이 인턴 임다영을 연기한다.
한편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오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