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쿠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2/20180702102019573616.jpg)
[사진=쿠팡]
쿠팡은 이번 전문관에서 노령 반려동물 영양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사료와 쿠션하우스, 반려동물 매트, 계단·펫스탭, 치아 관리용품, 넥카라, 기저귀·매너벨트 등 총 1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들은 딩동펫, ANF, 이즈칸, 퓨리나, 알파독 등 11만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쿠팡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20%까지 즉시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쿠션층을 추가해 슬개골탈구를 예방하며, 전면 흡착부착방식으로 바닥에서 밀림이나 떨어짐을 최소화한 ‘딩동펫 반려동물 미끄럼방지 매트(10p)’가 있다. 쿠팡가는 1만1000원대다.
8세 이상의 노견을 위한 시니어 전용 사료인 ‘풀무원 아미오 홀리스틱 시니어 노령견 애견사료(1.4kg, 1개)’를 1만원대에,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닭고기, 생연어, 병아리콩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시니어 고양이 사료(6.5kg, 1개)’를 2만8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고함량 동물성 아미노산은 물론 글루코사민 함량을 더욱 높였고, 홍화씨와 녹색입홍합, 레시틴 등이 함유돼 노령견의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파워 시니어&글로코사민(노령연골) 영양제(200g, 1개)’를 7000원대에 제공한다.
촘촘한 옥스퍼드 원단과 부드러운 폴리폴리스 원단을 사용한 ‘도그포즈 바우바우 3단 스탭’을 3만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요즘 반려동물도 100세 시대라고 할 정도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연령 별 맞춤 사료, 영양제, 용품들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노령견·묘 용품’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