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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아시아태평양국제경영학회와 UN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8 APAIB-UN 공동학회' 에서 신건철 아사아태평양국제경영학회 회장(오른쪽)이 최신원 회장에게 글로벌 경영대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1/20180701122822586069.jpg)
지난달 30일 아시아태평양국제경영학회와 UN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8 APAIB-UN 공동학회' 에서 신건철 아사아태평양국제경영학회 회장(오른쪽)이 최신원 회장에게 글로벌 경영대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구촌 번영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았다.
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열린 '2018 아태 국제경영학회-유엔 공동회의'에서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경영을 통해 지구촌 번영에 기여한 인물로 선정됐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글로벌 경영활동뿐 아니라 '세계공동모금회' 리더십 위원으로 난민구호 등 지구촌 문제 해결에 앞장섰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일원으로 민간 외교활동을 활발히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아태 국제경영학회와 유엔 아카데믹임팩트는 격년으로 공동회의를 열어 글로벌 경영을 통해 지구촌 번영에 기여한 인물을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