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모모랜드, 4집 타이틀곡 ‘BAAM’ 포인트 안무 3가지는

2018-06-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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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미 더한 모모랜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6.26 scape@yna.co.kr/2018-06-26 17:15:23/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모모랜드의 미니 4집 ‘Fun to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혜빈이 이같이 다짐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BAAM’으로 모모랜드의 히트곡 ‘뿜뿜’을 만든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다시 한번 뭉친 곡이다. 안중에도 없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베리베리’ ‘빙고게임’ ‘Only one you’ 등이 수록됐다. 특히 ‘Only one you’는 팬송으로, 혜빈은 “그간 잘 공개되지 않았던 모모랜드의 감성적인 면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BAAM’에도 포인트 안무가 세 가지 있다고 했다. 특히 모모랜드는 이번 'BAAM' 포인트 안무로 '셔플토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셔플댄스와 테크토닉을 합친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7시간씩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제인은 직접 포인트 안무를 따로 선보이며 이해를 도왔다.

혜빈은 “그 중에서도 ‘셔플토닉’이라는 안무를 위해 하루에 일곱 시간은 셔플 댄스만 연습하기도 했다”며 연습량을 밝혔다.

제인은 “‘BAAM’이라는 후렴구가 나올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골반을 튕기는 춤이 두 번째 킬링 포인트, 안쪽으로 들어가는 듯한 ‘인싸'(‘Insider’를 뜻하는 신조어) 댄스가 세 번째 포인트다. 연우는 “곡 중 ‘빠져든다’ ‘빠져든다’라는 부분에서 손가락을 돌리는 안무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또한 BAAM'에도 연우파트는 존재했다. 주이는 "연우언니의 파트가 킬링파트다. '빠져든다'는 가사와 함께 안무를 하는데 모두가 빠져들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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