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신예 진이형의 ‘땡겨’ 퍼포먼스가 탑 안무가 배윤정의 최초 남자 트로트 작업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로트에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인 가수 진이형(박성진)의 데뷔곡 ‘땡겨(사랑의 방아쇠)’ 안무 버전 영상이 칼군무로 각광받았다. 그런데 이 퍼포먼스는 배윤정 안무가와의 합작 결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책임지고 있는 안무가 배윤정 단장이 트로트 안무에 참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트로트 곡에 안무가로 참여한 것은 가수 홍진영 이외에 남자 트로트 가수로는 진이형의 ‘땡겨’가 최초다.
지난 4월 발표된 진이형의 데뷔 싱글 곡 신나는 댄스 트로트 ‘땡겨’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에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로 기존에 트로트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칼군무 트로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