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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정부시 청소년 희망골든벨' 포스터.[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29/20180629110243763137.jpg)
'2018 의정부시 청소년 희망골든벨' 포스터.[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 이한범, 이하 육성재단)이 4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8 청소년 희망골든벨'을 연다. 재단 설립 후 올해로 3회째다.
이번 골든벨에는 관내 33개 초등학교에서 자체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5~6학년 100명이 참가한다.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오른 5명은 퀴즈를 많이 맞히는 방식으로 최종 1인(대상)을 가리게 된다.
최종 1인은 ‘희’, ‘망’, ‘도', '시', '골', '든', '벨' 중 1개 문제를 선택, 최종 골든벨 문제에 도전한다. 골든벨 문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직접 낸다.
대상과 금상, 은상 각 1명과 동상 2명에게는 장학금(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방청객 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도 증정하고, 관람객 모두에게는 기념품을 준다. 골든벨 행사 축하공연에는 걸그룹 비타민엔젤과 레이저 퍼포먼스 PID 등이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