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아워홈 파파쿡 클래스에 참여한 한 가족이 아워키즈 제품으로 만든 요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아워홈 제공]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는 아빠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맘(mom) 편한 파파쿡’ 행사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새 브랜드 아워키즈를 선보인 기념으로 ‘맘(mom) 편한 파파쿡’ 행사를 기획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 강습’을 주제로 다음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아워홈빌딩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어린이 영양교육과 손 씻기 등 위생 교육, 셰프와 함께하는 바캉스 도시락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워키즈의 프리미엄 키즈 식재 상품들을 사용해 아이들과 즐겁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4~7세 자녀와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까지 아워홈 TFS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워홈이 올 초 시장에 선보인 아워키즈는 ‘산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오로지 건강한 안심 먹거리만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만들었다. 아이들의 식습관과 보육환경의 특성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다. 동물복지인증, 유기농 등 350여 가지에 이르는 엄선한 국내산 식재 상품들을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2500여 곳에 유통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 김장 체험 등 ‘맘(mom) 안심 스탬프 투어’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더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