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러시아 월드컵 100호골을 장식하며 19살의 나이로 월드컵에 데뷔해 올해 31살인 메시에게 10대·20대·30대에 걸쳐 월드컵 무대에서 모두 득점한 유일한 선수의 영예를 증정했다.관련기사짜이찌엔 하얼빈, 마르하반 사우디 네옴시티'만 16세 스노보더' 김건희, 하프파이프 행운의 金…병역 혜택 '겹경사' #메시 #월드컵 #러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