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27/20180627073453389360.jpg)
삼성전자 700여개 협력사 채용공고 한눈에[사진=아이클릭아트]
사람인 관계자는 "삼성전자 협력사의 경우 구직자들의 관심도가 높으나 채용공고를 찾기가 힘들고, 협력사 인증·지정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신뢰도 높은 채용공고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상욱 사람인 이사는 “구직자들이 알짜기업의 채용공고를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취업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람인은 앞으로도 구직자들과 기업에 편리함을 제고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다방면에 도입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