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태호 신임 청와대 일자리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신임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현 정책기획비서관을,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에 윤종원 현 OECD 특명전권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사회혁신수석에서 명칭이 변경된 시민사회수석에는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를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1부속비서관에 조한기 현 청와대 의전비서관, 정무비서관에 송인배 현 1부속비서관을 앉히는 교체인사를 단행하고, 의전비서관에 김종천 현 대통령 비서실장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관련기사문 대통령, 부산 6·25 참전용사 추모식 불참…폭우·낙뢰 탓청와대, 러시아방문 B컷 공개…빅토르 안, 국빈만찬 참석한 까닭? #경제수석 #문재인 #청와대 #일자리수석 #시민사회수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