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효곤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본지 김효곤 차장의 ‘격동의 한반도…국력으로 본 주변 정세(4월 10일 4면)’를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디자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국의 정세가 경제에 이어 무력 충돌로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 아래 6자회담 당사자인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경제력과 군사력 현황을 조사해 대형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김효곤 차장은 "본업인 미술기자로 편집기자협회 첫 상을 수상해 그동안 일한 것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201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격동의 한반도...국력으로 본 주변정세'[사진=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