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전 세계 22만여명 직원 참여…국내서도 270여명 참여해 기부활동 일조 2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에 참여한 한국로슈그룹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로슈 제공]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는 국제연합(UN)이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로 지정한 6월 16일을 기념해 소외아동을 돕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2003년부터 15년간 전 세계 100여개국 22만여명 그룹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약 184억원이다. 국내에서도 2005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임직원 270여명이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두 회사에서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펀드 형식으로 기부했다.관련기사국내 의료기기, '해외 성과'로 제2의 성장 노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초격차 질주 #한국로슈 #로슈그룹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 #제약사 사회공헌활동 #아프리카 어린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