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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에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25/20180625094559571739.jpg)
[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인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다음달 2일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항공권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일년에 단 두 번만 운영하는 진에어의 최대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진마켓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31개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인천~조호르바루 장거리 노선도 포함됐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진에어의 특가 항공권 장점은 타사의 특가 항공권과는 다르게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다.
진에어는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기본 위탁수하물, 기내식 서비스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맞이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