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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축구 응원을 하러 온 붉은악마 응원단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인천교통공사는 2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응원하는 시민을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공사는 24일 0시 시작되는 한국 대 멕시코 경기 종료 후인 24일 오전 2시 20분부터 10분 가격으로 검단오류 방면 상행선 3대, 운연 방면 하행선 3대 등 모두 6편의 임시열차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