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의 '1미터의 삶'..4500만원 모금

2018-06-22 12:00
  • 글자크기 설정
스토리펀딩 '내가 구해줄개'의 두 번째 시리즈 '1미터의 삶'이 모금 목표액을 다 채우지 못한 채 65일간의 펀딩을 마쳤다.

[노트펫] 강형욱 훈련사가 진행한 '1미터의 삶' 펀딩이 4500만원을 모금하면서 끝마쳤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21일 카카오 스토리펀딩에 따르면 강 훈련사는 지난 4월 '1986프로덕션'과 함께 "1미터 목줄에 채워진 채 평생을 살아가는 반려견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주겠다"며 65일간의 펀딩을 시작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종종 마주치는, 그러나 목줄에 매여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 개들에게 보다 나은 시설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20일 기간이 종료된 이 펀딩의 모금액은 4563만원이 모였다. 목표 금액 5000만원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지난 3월 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하차하면서 많은 반려동물 인구의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24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박성광, '광복이, 개통령 강형욱 만나다!'
강형욱 훈련사, 생활속 묶여 사는 개들 구한다
'개통령' 강형욱, 소외 어린이 위해 '세나개' 출연료 내놨다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