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북극곰 통키가 얼음에 담긴 생선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한 북극곰 '통키'는 지난 1995년 경남 마산시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나 사람 나이로 70~80세 정도의 고령이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북극곰 통키는 오는 11월 편한 노후를 위해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